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고점 수준까지 다시 올라왔네요.
새로운 달의 시작입니다.
양매도에게 나쁘지 않은 달이 될 것이라 추정되는데,
변수에 따라 다를 수도 있죠.
여전히 실적구간입니다.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적에 따라 일희일비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혹은 지표에 따라 영향을 받겠죠.
추가 경기부양책이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너무 알려진 재료라는 것이죠.
아마도 그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큰 편입니다.
이런 경우에 나오는 대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그에 따른 후유증이 발생할 수도 있죠.
양적완화 등 추가 부양책은
결국 달러를 더 찍어 내는 것과 다름없다는 점에서
달러가치를 더욱 하락시킬 것이라 생각됩니다.
달러 이외에는 기축통화의 역할을 할 화폐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의 달러는 더 이상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기가 힘들죠.
결국 새로운 기축통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일화폐에 대한 주장이 나올 시기가 되었죠.
실질적으로 이미 그런 주장이 나오고 있고요.
아마도 단기간내에 단일화폐로 가기보다는
블럭화폐가 중간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시아권이 어떻게 현 상황에 잘 대처하는가에 따라
그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추정되네요.
개인적으로 아시아권도 블럭화폐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상충되기 때문이죠.
정치적인 문제도 있고요.
하여간 각국이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상당한 낭패를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국의 경우에는 더욱 더 대처를 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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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4.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속적인 프로그램 매수 발생.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9월말부터 3분기 결산과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