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만기일에 상대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였네요.
결과적으로 누적손익에서 손실이 발생했네요.
이처럼 만기주에는 양매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수변화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순식간에 낭패를 볼 수 있죠.

내일은 미국의 파생(옵션)만기일입니다.
이번 달은 금요일부터 시작한 관계로
우리나라와 미국이 같은 주에 만기가 있죠.
아마도 내일까지는 현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되네요.
즉, 내일까지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추가적인 부양책인 양적완화 정책이
사실상 유일한 모멤텀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적은 일희일비할 것이고 말입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부양책이 나오는 시점이
마지막 매도시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것들을 세력들도 잘 알고 있으므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는 추정하기가 힘드네요.

미국달러와 국채에 대해 매도를 권했는데,
그럼 재정은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미 IMF를 거친 관계로 유동성의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더불어 금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죠.
여차하면 금으로 대신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대충 화폐보유를 20 내지 30%,
금을 40 내지 50%, 나머지는 투자자산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보유하는 화폐는 가급적 달러를 줄이고 유로화나 위엔화
혹은 엔화로 구성하는 것이 좋겠죠.
사실상 재정적자를 감안한다면,
엔화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즉, 달러나 엔화의 보유규모는 줄이고,
유로화나 위엔화의 보유규모를 늘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외국 국채의 보유비중도 마찬가지고요.

투자자산은 가급적 원재료 중에서
변질되지 않는 광물이나 원유 등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슈퍼인플레가 발생할 경우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채권이나 주식 등 금융자산은 피하는 것이 좋죠.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부동산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앞으로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은 것이 아닙니다.
현 보유의 자산을 이렇게 변동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죠.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야 하는 관계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보유자산의 구성비중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과연 이런 전략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당국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만,
과연 그들에게 그렇게 할 힘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치권과 위정자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도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채권에서 생기는 이자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종이 조금 더 준다고 그냥 있겠습니까?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4.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속적인 프로그램 매수 발생.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9월말부터 3분기 결산과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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