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만기일에 지난 달과 반대의 모습을 보였네요.
이번에는 콜에서 중박 정도 난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콜에서는 단기간의 대박이 나오기 힘들죠.
그나저나 오늘 상승을 했으니,
내일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쉽게 조정이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세력들이 2000 굳히기를 작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의 PF부실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미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빈사상태이고,
은행권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 합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나중에 공적자금이 투여될 가능성이 높네요.
결국 재정적자만 더 불어나는 셈이죠.
요즘은 뭐든지 공적자금이네요.
먹튀들은 뻔히 있는데 말이죠.
언제까지 공적자금으로 구멍을 메울 수 있는지 두고 볼까요?
우리나라 같은 소국은 국제경제 상황이 변하면,
한순간에 훅 가죠.
그나마 체질을 굳건히 해야 할 상황인데,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셈이죠.
오늘 신문기사에 각국의 금 보유량이 나오더군요.
12월 현재 금 보유량
미국 8133.5t, 독일 3401.8t, 국제통화기금 2846.7t,
프랑스 2435.4t, 중국 154.1t, 스위스 140.1t,
러시아 775.2t, 일본 765.2t 대만 423.4t,
사우디아라비아 322.9t, 필리핀 175.9t, 태국 99.5t,
인도네시아 73.1t, 파키스탄 64.4t, 스리랑카 17.5t
미국, 독일, 프랑스의 보유량에 대단하네요.
저들은 변화(혼란)가 오더라도 별 문제가 없죠.
중국이 기를 쓰고 금을 매수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생각보다 그리 많은 것이 아니네요.
우리나라는 14.4t이랍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처지에서는
금을 너무 많이 보유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보유비용도 문제지만,
너무 많은 경우에 다른 나라의 침입(공격)을 받을 수 있죠.
그것이 물리적이건 아니건 말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금은 보유를 해야죠.
나중에 마중물이 될 수 있게 말입니다.
태국에서 스위스 정도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굳이 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마중물 정도면 되죠.)
앞으로 화폐가치의 변화를 생각하여
한국은행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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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