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곧 2000이 되네요.
양매도에게 유리한 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내에는 별다른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매도에게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신용잔고가 상당한 상황입니다.
세력들이 이런 상황을 두고 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어차피 신용은 기간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 기간까지 기간조정과 가격조정이 나타나게 된다면
신용잔고는 줄어들 수 밖에 없죠.
세력들이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이 가능성이 더 크네요.
결과적으로 앞으로 한 3개월 정도는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기간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은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피곤한 장일 가능성이 있죠.
다만, 이것은 지수를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고요.
개별종목별로는 신용잔고가 많은 종목은 쉽게 상승하기 힘들 것이고,
그렇지 않은 종목은 쉽게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지수는 정체하고, 개별종목의 장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가급적이면 신용잔고가 많은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고,
신용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수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고,
나오는 악재들도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악재도 둔감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악재는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잠시 수면아래로 사라진 것에 불과하죠.
지금이야 당장 터질 일이 아니기에 수면아래로 가라앉은 것이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큰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에서 곪고 있는 것이죠.
그러다가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으면,
화산폭발처럼 터져 나오는 것이죠.
그 이전에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낼 것인데,
그 신호를 잘 파악하느냐?가 투자성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하게도 그런 폭발이 나오는 시점 혹은
그 이전에 지수는 꼭지를 형성하게 되겠죠.
항상 주의를 하면서 신호를 잘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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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