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게 유리한 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매도에서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얻은 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의 변동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합주가지수나 코스피200으로는
현재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느끼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블루칩 중심으로 지수가 상승했기 때문이죠.
블루칩만으로 지수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현 지수보다 2배 이상 더 올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지금 주가가 고공권이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유지되는 것은
기관과 세력들이 블루칩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연기금 등이 블루칩을 통해 지수를 방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것은
블루칩이 항상 블루칩인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업도 흥망성쇠를 이어가게 되죠.
지금 잘 나가는 기업이라고 해서
앞으로도 잘 나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S그룹이 지금은 아주 잘 나가고 있습니다만,
S그룹으로서는 지금이 위기죠.
여기서 성장동력을 제대로 찾아 나아간다면,
다시 한 번 도약을 하게 되겠지만,
경제상황이나 기타 여러 상황을 잘못 파악하여
잘못된 전략을 추구하게 된다면,
결국 좌초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S그룹의 미래는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S그룹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국가나 기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만,
지휘층도 중요하지만, 참모라인과 중간라인도 아주 중요합니다.
지휘층이 능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참모라인과 중간라인이 잘 지지해 준다면,
큰 무리없이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만,
참모라인과 중간라인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지휘층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하더라도
해당 국가나 기업은 위험을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인사관리죠.
인사가 만사라는 이야기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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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