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등합이 높은 때문이죠.
일주일 남았는데, 여전히 양합이 높은 편이네요.
대부분이 휴지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엘지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다고 합니다.
말은 신규투자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런 것인지는 알 수가 없죠.
어디에선가 흘러나오는 말로는
요즘 기업들이 유동성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말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요즘 엘지가 영 상황이 안 좋죠.
이런 저런 돌발변수들이 튀어 나오고 있네요.
내년에 총선과 대선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정권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연기금의 상황도 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그렇지,
우리나라 재정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 편입니다.
국민연금을 정부가 지급보증한다고 하지만,
과연 나중에 정말 지급을 보증할 수 있을까요?
정부만 믿고 있다가는
나중에 뒤통수 맞을 가능성이 높죠.
현 정치꾼들은 자신들이 책임질 문제가 아니라고
천하태평이니까요.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치꾼들을 찍어주는 유권자들도 문제죠.
하긴 지금까지 새로운 인물들이라고 해서 선택했더니,
변한 것이 없긴 합니다.
내년 1사분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이게 내년 1사분기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적완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또한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유동성함정에 빠진 것임을 알 수가 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그런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는
호재라고 생각이 되겠지만요.
속된 말로 지금 돈질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죠.
지금도 유동성이 과한 상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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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