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와 유럽에 비하면 선방한 셈이죠.
양매도에서도 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양합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아마도 이번 역시 만기주에 낮아질 모양입니다.
정치인 아니 정치꾼들이 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과는 괴리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문제가 많은 조약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ISD인가? 하는 것이 문제인데,
문제는 그것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정부가 패소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다른 정부는 다수 패소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해당국가의 국민들은 피해를 봤고요.
불평등하다는 것이죠.
게다가 내정간섭의 가능성이 크고요.
이런 조약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부의 이익을 위해서 이를 포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정치꾼들이 국민들과 괴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의 이해관계와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다른 것이죠.
손해를 보는 것은 국민이고,
이익을 보는 것은 자신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지각한 일부 부류와 기득권을 가진 일부가
전체 국민의 희생속에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FTA를 강행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매국노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행위를 하는 것, 그 자체가 매국노이죠.
국민들은 진정한 지도자를 원하는데,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정치꾼들만 득실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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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