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지루한 장세의 지속이네요.
외부적인 충격이 없는 한,
단기적으로 큰 변화가 없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재정정책을 편 많은 나라들이
세금 올리기에 묘수를 찾고 있는 모양입니다.
제일 만만한 것이 죄악세죠.
앞으로도 담배값과 주류세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금융쪽으로도 세금을 매길 기회를 찾고 있겠네요.
가끔 그런 시도가 나올 것이고요.
실제로 세금을 매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과연 죄악세 상승만으로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다시 추가적인 재정지출을 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한국시리즈는 예상을 하기가 힘들게 되었네요.
어느 쪽이 우승을 할까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관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