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결국 보합으로 나왔네요.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발생했습니다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선물지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이것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 두고 보기로 하죠.
내일이 마지막 거래일이군요.
과연 어떤 상황을 연출할까요?
앞으로 어떻게 되건간에
조정은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시기와 폭이라고 할 수 있죠.
이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다양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잘 보고,
나름대로 잘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공권이므로 주의를 하는 것이 좋죠.
이제 양적완화는 끝이 났습니다.
추가적인 양적완화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죠.
앞으로는 이에 따른 후유증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이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다가는
엄청난 후유증이 나타날 것이고,
빈자들을 배려하게 된다면,
추가적인 경제활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가능성은 전자가 높은 편이죠.
장기적으로 봐서,
언젠가 파국이 몰아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죠.
중국에 대해 환상을 가진 분들이 가끔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환상일 뿐입니다.
오늘 신문에도 나왔습니다만,
중국 부자들은 자산을 외국으로 빼돌리고 있죠.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만,
정도가 심한 편이더군요.
아무래도 공산국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금이 빠져나가 버리면,
아무래도 중국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죠.
재투자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향을 앞으로 어떻게 할지?
중국당국의 행보가 관심꺼리이네요.
하긴, 지도층부터 그런 짓을 하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대처하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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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