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손실폭은 작은 편이네요.
아마도 왔다 갔다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하여간 이번 주에는 양매도 실적이 안 좋네요.
2거래일 남았는데,
이번 달은 누적이 수익으로 바뀌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곤한 한 달이었네요.
오랜만에 큰 폭의 조정이 나왔습니다만,
생각보다는 폭이 작은 편이네요.
고공권에서 이런 식의 등락이 나오는 것은
보통 조정이 나온다는 신호로도 해석이 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조정이 나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상황이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으니까요.
더불어 이는 세력들의 마음이라는 의미도 되고요.
다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식이건간에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설혹 앞으로 상승을 한다고 할지라도
적정한 수준의 조정은 필수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문제는 그 폭의 정도와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적어도 5월은 쉬어가는 장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 나오는 실적은 국제회계기준의 변동에 따라 바뀐 것인데,
표면적으로 나오는 실적을 다 신뢰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원래 회계라는 것인 보수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어야 하는데,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부를 위해서
이런 보수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버린 것이
이번에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이죠.
따라서, 기업들의 실적이 과대평가되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동시에 주식시장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되는 편이죠.
지금이야 주식시장이 활황이라 좋은 실적이 나오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나올 수가 있죠.
결과적으로 기업실적이란 것이 신뢰성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분식의 가능성은 더욱 커진 셈이고요.
이 모든 것이 사실상 높은 주가를 설명하기 위한
세력들과 기관들의 합작품이죠.
이것도 언젠가는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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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