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외인들의 매매상황에 따라 주가가
일희일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상승은 실적 기대감이라고 하더군요.
말 붙이기 나름이죠.
환율이 하락하고 있으므로
실적면에서는 불리한 점이 앞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충 한 3개월에서 6개월 후행하는 것 같더군요.
경쟁력을 강화한 경우에는 그 효과가 반감되지만,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달러화가 그나마 기축통화를 유지하는 것은
한, 중, 일이 달러를 대우해 주기 때문이죠.
(세 나라가 보유한 달러화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만약, 한중일이 무시하게 된다면?
달러화의 지위는 그만큼 흔들리게 되겠죠.
대신에 위엔화의 지위가 올라갈 것이고요.
세 나라의 분위기가 좋았다면,
달러화는 이전부터 힘을 잃었을 것입니다.
미국에 유리하게도
세 나라가 사이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죠.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국이 어떤 정책을 펴느냐 하는 것에 따라
위엔화의 지위는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경우에는
달러화의 지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죠.
우리나라가 대처만 잘 한다면,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지도층을 보자면, 영 답이 없죠.
지금도 제대로 된 지도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사리사욕에만 눈이 멀었죠.
이육사의 시가 생각나네요.
언젠가 초인이 나타났으면 하네요.
당분간은 관망입니다.
아마도 실적에 따라 일희일비가 지속될 것 같네요.
합성이 유리할 것 같은데,
범위를 잘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양매도의 경우에는 등가합이 낮다는 것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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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관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