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반등이 나왔네요.
그동안 프로그램 매수잔고가 많았던 것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도 반등을 하고 있고요.
미국은 지난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내일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겠습니다.
이틀동안 거래량이 작았기 때문에
아마도 내일도 반등이 나온다면,
거래량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매물을 극복해야만 전고점을 향해 갈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내일 향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도 반등이 나온다면,
전고점을 향해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내일 조정이 나온다면 조정폭이 다소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일이 만기일인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미국시장의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개인적으로 전자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확신을 하기에는 미흡한 면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일은 아닙니다만,
화폐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하락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동시에 자산 중에서 동산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고요.
일부 투기세력들이 조장하는 면도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등락의 현상을 가져올 뿐,
기본적으로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것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그럼 주식은?
아시다시피 주식은 기업이라는 기초자산이 있는 자산입니다.
게다가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그다지 좋은 자산이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죠.
떨어지는 속도가 완만하고,
유효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는 전제가 없는 한,
좋은 자산이 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제가 자금이 많은 세력들이라면,
이미 자산의 포트폴리오 선택을 잘 했겠죠.
동시에 천천히 그 구성에 변화를 줄 것입니다.
보통 이런 변화는 단기간에는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다음에 큰 변화가 나오게 되죠.
그 상황이 보통 아주 무섭죠.
지금부터 대비를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나중에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국가도 마찬가지죠.
근데 우리나라에는 지도층에 9들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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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