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4/1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또 손실이 나왔네요.
콜은 상승하는데, 풋은 그만큼 하락을 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정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의미겠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유동성의 힘이기 때문에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는
어떻게 말을 하기가 그렇네요.
특별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조정을 어느 정도는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좋겠죠.
별다른 것 없습니다.
특별한 변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유동성의 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말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요즘 2200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당장 가기는 힘들죠.
매도세도 강한 편이니까요.
그러나 앞으로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갈 수 있죠.
별다른 변수가 없고,
시장환경이 지금과 같다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후가 문제일 뿐이죠.
저금리이고 유동성이 풍부합니다.
위험자산으로 몰릴 여건이라는 것이죠.
전세계의 주식시장이 좋은 것은
이런 환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국가의 주식시장이
좋은 것은 아니고요.
희생양이 충분한 나라에서만
시장이 좋은 것이라고 봅니다.
물량을 넘겨받을 주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시장만 호황을 보이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하더라도
국민연금이라는 어항속의 고래가 있죠.
올해 3조 정도 매수했더군요.
제가 아는 것만 그 정도이고요.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최소한 1달 이상은 지금과 같은 흐름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오른다는 것이 아니고요.
오락가락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일종의 관성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미 과민반응을 시장이 하고 있죠.
따라서 이런 흐름은 어느 정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가느냐가 관건인데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리고 앞으로 그리스 문제가
또 한 번 문제가 될 소지가 보입니다.
신문기사에 그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대충 다음 달 정도에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그게 일시적인 문제일지 아닐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판단을 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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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