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이번 달은 양매도에서 괜찮은 수익을 얻었네요.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이번 달은 12월달이라 네 마녀의 날인 만기일이 있죠.
과연 이번 만기에는 어떤 변화를 보일까요?
11월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까요?
아니면 생각과 달리 평온한 하루가 될까요?
이제 일주일 후면 그 상황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돌발적인 상황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죠.
아마도 연말이 다가올수록
내년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별한 외부악재가 없는 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되네요.
다만, 중간에 다소간의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확연한 상승을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고공권이고요.
저점에서 매수한 세력들의 경우에는
이익을 실현할 기회만 찾고 있을테니까요.
세력들에게는 주식투자 이외에도
많은 투자기회가 있죠.
굳이 위험을 부담하면서 주식투자만 고집하지는 않죠.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이익을 중간에 얻을 수 있는
박스권을 선호한다고 생각됩니다.
주식이란 것이 주구장창 상승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지금처럼 고공권이라면 다소간의 부담이 있죠.
그나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연기금이라는 좋은 희생양이 있고,
이들이 지수방어를 해 주는 관계로 편하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이익실현 욕구를 완전히 버릴 수도 없겠죠.
살살 상승을 시키면서 아마도 조정기간에
확인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기금 등이 지수방어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 를 말입니다.
최근에 1900 이하로 조정을 보이니 연기금 등이 지수방어를 하였죠.
이렇게 되면, 세력들은 좀 더 상승시켜도 큰 문제가 없겠다고
판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정입니다만,
앞으로 지수는 추가적인 상승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확인을 하겠죠.
그러다 어느 순간에 물량넘기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박스권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연기금을 공략하겠죠.
혹은 두 가지를 병행할 가능성도 크고요.
연기금도 바보가 아닐테니까요.
두고 보기로 하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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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저점 높여가고 있음.
내년 경기에 대한 기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