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경제적 부가가치)란
영업이익 가운데 세금과 자본조달비용을 뺀 금액을 말한다.
기업의 투자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가치의 실제증가분이
얼마인가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기업의 세후 영업이익이 그 이익을 얻기 위해 투자한 돈을
은행에 맡겼을 때 받게 되는 이자보다 적으면
그 기업의 경제적 부가가치는 마이너스가 된다.
이는 경영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라는 말이 된다.

경제적 부가가치는 기업의 성과를 측정함에 있어
지금까지 자기자본의 기회비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자본의 효율성을 측정한 것이다.

경제적 부가가치가 급격히 줄어드는 기업은
자본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익을 별로 얻지 못하다라는 이야기가 되므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이런 기업에 대한 투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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