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도 큰 폭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롤러코스터 장세네요.
오늘 다소 과민반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의미겠죠.
큰 산을 하나 넘으니,
또 하나의 산이 나온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번엔 경기문제가 발목을 잡네요.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앞으로의 문제죠.
별로 좋아질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요.
그런데, 이 문제는 장기적인 것입니다.
이렇게 단기적으로 큰 충격을 줄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의 반응은 과민반응이라고 보여집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외인과 기관이 한꺼번에 움직이자,
부화뇌동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내일의 상황을 보면,
알 수가 있겠죠.
내일도 큰 폭의 조정이 나온다면,
추세가 변한 것으로 인정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경기문제에 대하여 언급을 하자면,
이제 재정정책을 하기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나머지는 통화정책인데,
이는 결국 인플레이션을 조장할 수가 있습니다.
함부로 펼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죠.
그렇지 않아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는데,
여기서 통화를 풀게 되면,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수가 있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죠.
그리고 이런 상황에 따른 결과는
앞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지금 시장변화가 나온다면,
오늘과 같은 과민반응이라고 해야죠.
물론 주식시장이 선행변수이긴 합니다만,
다소 빠른 느낌이 듭니다.
이를 근거로(음모론적으로) 판단하기에
오늘의 과민반응은 세력들이 의도적으로 펼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하여
시장을 흔들고 가는 것이죠.
왠만한 투자자라면, 오늘 손절하거나 보유물량을 축소했을 가능성이 높죠.
이렇게 하고는 추세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내일 시장변화를 보면, 알 수가 있겠죠.
두고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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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