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합이라고 하기가 좀 그런데,
1%를 기준으로 하기에 일단 저렇게 적습니다.)
큰 세력은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고,
일부 세력들이 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세력이라고 하겠습니다.
(세력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그렇게 표현을 하겠습니다.)
시장상황을 알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미국내에 있는 일부 사람들은 잘 알고 있겠죠.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가 없네요.
공화당의 입장에서 과거 정부폐쇄를 조장했다가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정부폐쇄까지는 안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또 모르죠.
강경파가 득세를 한다면 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소한 단기적 혼란은 피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현재 미국 달러의 위상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죠.
아마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패권(헤게모니?)이라면 다소 이상합니다만,
하여간 저런 일이 벌어진다면,
과거와 같은 힘을 가질 수는 없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신용을 잃어버리는 것이죠.
강경론자들이 우리 아니면 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세상일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정부도 난처할 것입니다.
국가재산의 대부분을 미 국채로 가지고 있는데,
자산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비난을 피할 수가 없겠죠.
자기네들이야 손해가 아니라고 주장하겠습니다만,
(언젠가는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하겠죠.)
적어도 기회비용은 클 것으로 보이네요.
미리 다변화를 해 놓았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제가 보기에는 꽃놀이패네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할지라도
안도랠리가 나올 수 있지만,
그게 다라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는 조정이 나올 것으로 추정되네요.
전문가라고 할지라도 지금은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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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