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의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네요.
유통시장은 발행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죠.
문제는 발행시장의 활성화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 몰지각한 자본뷰티끄 등을 살찌우는 일입니다.
의외로 그런 일이 많죠.
이러다보니 발행시장의 활성화가 국가경제에 큰 도움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주식시장의 상승은 부익부빈익빈을 더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도박시장화 되다보니 그런 현상이 심화되죠.
이런 상황하에서 주가상승은 국가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가상승이 국가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상승론자들의 주장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가상승은 항상 거품을 생성하여 일반투자자들을 희생시키죠.
그렇다고 하락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침체되는 것도 국가경제에 악영향을 주죠.
적정한 수준에서 적정하게 발전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투자자들이 합리적인 투자를 하게 될 때,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