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주식투자와도 연관이 있지만
인생살이에도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피그말리온 신화>
피그말리온은 원래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아프로디테 여신상을 사랑한
키프로스의 왕이었으나, 이 이야기는 조각가로 등장한다.
피그말리온은 여자들의 결점을 너무 많이 보았기에
여성혐오증을 가지고 있어 평생 독신으로 있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스스로 아름다운 여성을 조각하여
마치 살아있는 연인처럼 조각에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어느 날, 아프로디테의 제전에서 일을 마친 후,
그는 신들에게 조각여성과 같은 여인을 아내로 점지해 달라고 기원했다.
아프로디테는 그의 조각에 대한 사랑에 감복하여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그는 조각여성과 결혼하여 파포스라는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낙관적인 사고로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모든 일을 수행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이런 일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루어야 하는 일들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정신건강상 좋은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에도 가급적 긍정적인 사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긍정적인 사고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벗어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든 현상은 중립적입니다.
따라서 항상 객관적이며 관조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해야 합니다.
이렇게 판단하면서 자신의 이루고자 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시라는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