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일단 당분간 지켜봐야 하겠네요.
아직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참 바보가 많더군요.
생각이상으로 많습니다.
하긴 그래서 사기를 당하는 것이겠지만요.
하긴 바보가 아니더라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사기를 당하게 되어 있긴 합니다.
대륙횡단철도를 여전히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거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여러 번 언급을 했습니다만,
그게 경제성이 있었다면
중국이 벌써 했죠.
해두면 이익인데, 중국이 바라만 보고 있었겠습니까?
중국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익이죠.
설혹 경제성이 약간 부족했더라도
어느 정도 손실을 감당만 했더라면
중국은 횡단철도를 건설했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중국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것이 대륙횡단열차죠.
그런데 왜 중국이 건설하지 않을까요?
이건 돈 먹는 하마이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는 것이죠.
그런데, 그걸 두고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그리고 아직도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을 보면
이건 뭐 한심을 넘어서 멍청하다고 해야죠.
제발 좀 현실을 인식했으면 좋겠네요.
현실이 받쳐주지 못하는 이상은 망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