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시장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게 일시적인 것인지 아닌지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일단 두고 봐야죠.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요.
일단 헤징을 하는 것 같은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어느 정도 답을 주겠죠.
민주주의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인데요.
이게 말이 그렇지,
실제로 보면 그렇지도 않죠.
항상 국민은 지배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배 강도의 차이일 뿐이죠.
물론 국민들이 저항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런데, 이건 특별한 상황에서나 그렇지,
보통은 국민이 지배 대상이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명분을 가지 세력이 무서운 것이
웬만한 것은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어떤 짓을 해도 말입니다.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당장에는 별다른 것이 없죠.
지지층이 저항을 줄이니까요.
그래서 명분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인데요.
항상 보면 이 지지층이 문제죠.
인간이 말입니다.
항상 옳을 수는 없어요.
이건 위정자들이라고 해서 다를 것은 없습니다.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민주주의를
위배하는 일들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걸 컨트롤해야 하는 것이 지지층인데요.
이 지지층이 교조주의에 빠져 있으면 답이 없습니다.
뭐든지 통과죠.
거수기 역할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홍위병이 되는 것이고요.
그러면 그 폐해가 자기들만 당하는 것이 아니고,
전 국민이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나올 수 있죠.
그래서 제가 교조주의를 싫어하는 것인데요.
지금 상황을 보면 참 암울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자기들만 희생당하면 상관없는데,
국민까지 희생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