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일단 분위기는 좋은 편인데,
지금은 일종의 반등구간입니다.
반등이 얼마나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요.
기본적으로 부채 구조조정을 했어야 하는데,
이걸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직접적으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아마도 강제적으로 당할 가능성이 있죠.
경제란 것이 유기체적인 것이죠.
직접 자기가 하지 않게 되면
경제 자체가 스스로 살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하게 마련입니다.
아직은 별다른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아마도 경제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시기를 알 수 없을 뿐이죠.
신산업이라고 하는 4차 산업이 이야기되는데,
이게 어떤 식으로 경제에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대규모 수요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는데요.
이것도 아직은 기미가 안 보이네요.
이게 큰 영향을 주게 되면
구조조정이 미루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것도 사실 알 수 없는 것이죠.
말만 번지르할 뿐입니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산업이 큰 영향을 미치기 위해
그 이전에 구조조정이 나올 수도 있죠.
하여간 순서의 문제인데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자는 중국이 큰 영향을 줄 것이라 하는데,
글쎄요.
중국이 독재국가이고, 폐쇄된 국가라서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이 크게 없는데요.
구조조정을 강제적으로 당하게 된다면
그 대상이 중국일 가능성도 있죠.
물론 다른 나라들도 악영향을 받게 되겠지만,
중국이 더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건 두고 봐야 할 문제지만요.
관건은 그 충격을 과연 중국이
제어할 수 있는 규모인가? 하는 것인데요.
그건 알 수가 없다고 봐야죠.
결국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