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당분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황을 두고 봐야죠.
요즘 삼바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글쎄요.
해당 상황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원래 회계규정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강제규정도 있긴 하지만,
임의규정(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도 있죠.
보는 입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해당 상황도 임의규정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법적으로는 문제가 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삼성도 법적인 문제를 살펴봤겠죠.
담당 변호사도 있으니까요.
그것도 살펴보지 않은 멍청한 짓을 하지는 않았겠죠.
여론이야 어떻든 간에
나중에 법적으로 가면 삼성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이 그걸 모를리가 없죠.
그런데도 걸고 넘어지는 것은?
뭔가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죠.
아니면 길들이기라고도 할 수 있고요.
아니면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었겠죠.
그 3가지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길들이기의 가능성이 큰데요.
나머지 사항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고,
원하는 것도 있고 하니
길들이기를 하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정치인이란 자들이 뭔가 이해가 없고서야
상황을 건들이지 않죠.
그것에 휘둘리는 일부 국민들이 바보죠.
교조주의가 판을 치니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것입니다.
댓글만 봐도 멍청한 놈들이 넘쳐 나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게 무리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걸고 넘어지는 것이 말입니다.
여기에 외국의 로비일 수도 있습니다.
삼바가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싹을 자르자는 의도로
로비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결과가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나오겠지만,
그 과정에서 재판부(사법부)는
또 적폐라고 엄청 욕 들어먹겠네요.
어쩌면 그것도 노린 것일지도 모르죠.
그러면서 사법부를 길들이는 것이죠.
소설이라고요?
나중에 두고 보면 알 수가 있겠죠.
시간이 답을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