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지루한 장의 연속입니다.
올라간다고 좋아할 것은 아니죠.
오히려 피곤한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현 상황이
삐긋거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요.
비틀거린다고 해야 할까요?
상황이 엉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좋게 볼 수도 있는데요.
보기에 따라서 다르겠죠.
저는 좋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뭔가 나사가 몇 개 빠진 듯한 그런 모습이라고 할까요?
윤활유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맨날 남탓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도 그렇고요.
추종자들도 그렇고요.
남탓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남탓만 할 상황이 아니죠.
국민연금 문제만 하더라고 그렇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야죠.
정부가 부담할 수 없다고 말이죠.
그런데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책임지기 싫다는 것이죠.
절대 정부는 국민연금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두 가지 해결방안이 있긴 하죠.
연금액을 줄이거나 보험료를 올려야 합니다.
둘 중의 하나는 해야 하는데요.
그래봤자, 임기응변에 불과하죠.
그리고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에 관해서는
언급을 피하는데요.
이것도 문제입니다.
사실, 국민연금보다는 그게 더 문제죠.
연금지급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공무원은 더 뽑았죠.
하여간 웃기는 짓입니다.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절대 국민연금을 제대로 지급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를 모두 해야 하죠.
언젠가는 말입니다.
아니면 아예 손을 드는 방법도 있겠죠.
차라리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지금 당장 국민연금을 없애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긴 기존 수혜자들 때문에 그것도 어렵긴 하겠네요.
차라리 그 부분은 정부가 책임지고,
지금이라도 국민연금을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못하는 것이
그렇게 되면 자기네 연금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죠.
나머지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 문제도 있고요.
국민연금을 없애면서 나머지를 끌고 가는 것도 그렇죠.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몇년 후에는 다시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 때문에
문제가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 거의 10조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앞으로 더 늘어나죠.
연금 문제는 이제 털고 가야 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잘못 만들어진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