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흐름을 봐서는

당분간 보합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일시적 변동성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고요.

 

남북관계란 것이 쉽지 않죠.

잘 풀리는 것 같더니,

또 어긋나고 있습니다.

이건 사실 예상하기가 어렵죠.

북한이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북한 마음인데요.

모 언론에서는 이걸 두고

미국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은근히 한국도 욕을 하고 말이죠.

기사 뉘앙스를 보면 어딘줄 알겠더니,

역시 확인해 보니 그 언론사더군요.

요즘은 기사 뉘앙스를 보면

대충 어느 언론인지 감을 잡을 수 있죠.

그 때문인지 정권만 잡으면

언론통제를 하려고 하죠.

여, 야 가릴 것 없이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언론이 제 구실을 한다는 것은

거의 요원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심하고요.

기레기 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는 것이죠.

신뢰성도 대폭 하락하고 말입니다.

신문사마다 기조가 거의 동일하죠.

방송사는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하고 말이죠.

위정자들이 언론을 망치고 있죠.

하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긴 합니다.

오래전부터 방송사는 그랬죠.

어떻게 보면 그게 당연할지도 모르고요.

하여간 독자들이 잘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언론은 절대 중립적일 수가 없을 수도 있죠.

그런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 이걸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하긴 언론의 문제가 참 중요하긴 하죠.

객관적인 사실을 유추해 내야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능력이니까요.

많이 알수록 행간의 의미를 잘 파악할 수가 있죠.

물론 많이 안다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죠.

어떤 경우에는 기자가 의도한 것이 없을 수도 있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독자가 엉뚱하게 해석할 수도 있죠.

우리나라 말에 그런 말이 있죠.

우리나라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입니다.

사용하는 어휘에 따라서

얼마든지 엉뚱하게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의도하지 않는 해석이 나올 수도 있고요.

급하게 기사를 작성하다 보니,

엉뚱한 글을 적을 수도 있고,

그게 일파만파 엉뚱하게 확대 재생산이 될 수도 있죠.

신문 기사라는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간 오늘 엉뚱한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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