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여전히 소소한 재료들이
시장에 영향을 주는 상황입니다.
대체로 일시적이라고 봐야죠.
당장 큰 변수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과거의 유동성 효과에 의한 호황은
이제 서서히 물러나는 상황이라고 봐야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제 유동성 효과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당장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죠.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하여
물가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미리 대비를 하자는 것이죠.
물론 다른 이유도 있긴 하지만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자주 언급했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아직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죠.
그 좋은 시기를 어떻게 보면
날려버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조조정을 했어야 했는데요.
그걸 여전히 못하고 있죠.
어떻게 보면 안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결국 이게 나중에 발목을 잡을 것으로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오늘 일이 있어서
간단하게 이 정도로 줄입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