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만기일인데도 생각과 달리 선전한 편입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당장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소한 재료들에 의해 오락가락할 것으로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올라갈 여지도 있고요.
아마도 북미 협상일이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6월 이내에 협상할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말입니다.
이게 워낙 변수가 많아서요.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예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좋게 볼 수도 있고요.
얼마든지 나쁘게 볼 수도 있고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다고 봐야죠.
결국 많은 부분을 우리가 부담해야 할
그런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030의 부담이 결국 높아지는 것이죠.
그럴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나라 경제는 사실상
반도체가 이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는 편이죠.
대체할만한 산업도 당장은 없고요.
결과적으로 반도체 경기가 얼마나 지속되느냐?
하는 것에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도체 기여율이 너무 높다는 것이죠.
이것도 좋게 볼 수도 있고,
나쁘게 볼 수도 있는데요.
빨리 대체할만한 산업이 나와야 하는데,
과연 앞으로 대체가 가능하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중국이 무섭게 따라오고 있죠.
혹자들은 남북경협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이건 두고 봐야 할 문제이긴 한데,
남북경협이 과연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낙관적으로 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죠.
한참 일부 신문에서는 이를 초낙관적으로 보는데요.
그건 알 수가 없다고 봐야죠.
기대감과 실제는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