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이번에는 금리인상 우려감인가요?

소소한 재료들을 명분으로 하고 있죠.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남북경협에 관해

할 이야기들이 많지만,

이건 정치적인 이야기이므로

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이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요.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로 인해

말들이 많은 편입니다.

글쎄요.

이게 법적으로 해결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일종의 길들이기가 아닌가 합니다.

법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거든요.

하긴 법이라는 것도 이현령비현령이긴 합니다만,

어느 쪽 변호사가 말을 잘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도 있긴 한데,

정부가 유리한 것은 없는 듯 합니다.

그걸 억지로 사건화시킨 것이죠.

정권 차원의 길들이기라고 할 수도 있죠.

회계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 듯 하고요.

물론 법적으로 간다면 두고 봐야 하지만요.

 

문제는 장부가 평가와 시가평가인데요.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회계적인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이죠.

이면에 숨겨진 것을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국제적인 회계처리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경향이 시가평가로 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주가가 기업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줄 수가 있다는 것이죠.

특히 관련기업이나 자회사가 많은

큰 기업이면 더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소위 말해서 얼마든지 뻥튀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주가가 오르면 된다는 것이죠.

 

반면에 만약 어떤 이유로 인해

주가가 큰 조정을 보이게 된다면

기업의 수익성이 덩달아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도 됩니다.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이죠.

주가가 상승할 때는 선순환(?)이 되지만,

주가가 하락할 때는 악순환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이건 나중에 큰 조정이 오면 알 수가 있죠.

기업의 수익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볼 수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하긴 단기적인 큰 조정이 아니라

추세적인 큰 조정이 장기적으로 나와야 하지만요.

단기적으로 나오면 일시적 현상일 뿐이죠.

하긴 요즘은 3개월마다 실적이 영향을 주긴 합니다.

 

회계적인 처리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주가(시가)에 따라서 수익성이 얼마든지

달리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인데,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야기해 봅니다.

시가평가에 따라서 얼마든지 수익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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