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아직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일단 당분간 지켜봐야죠.

당장 큰 변수가 있을 것 같지는 않고요.

과연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오락가락할까요?

아니면 다른 모습을 보일까요?

 

소위 말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나

벤처기업의 경우에 말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경우가 있죠.

이를 가지고 기술특례 상장 등을 한다고 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기술들이 과연 시장성이 있는 것일까요?

그걸 누가 판단하는 것일까요?

그렇게 수익성 없이 과도한 적자를 내고 있는

그런 기업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기업은 망해야 한다고요.

그냥 매몰비용으로 끝나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에 그런 기업이 성공했다고 치죠.

과도한 적자구조에서 말입니다.

그러면 그 기업이 어떻게 나올까요?

당연히 그동안 적자본 것을 만회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럴 능력이 된다면 그렇게 하겠죠.

그러면 과도한 이익을 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런 기업이 적자를 회복한다고 해서

과연 기존의 수익성을 줄일려고 할까요?

그럴리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기존의 적자는 매몰비용으로 없애고

다른 기업이 그것을 성공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러면 과도한 수익성을 추구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여간 초기부터 과도한 적자를 보이는 기업은

아무리 전도가 유망한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굳이 살릴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쓸데없는 이유로

과도한 적자를 보이는 기업도 있죠.

어떤 이유로 과도한 적자가 생기는지

우리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어쩌면 그 자체가 뭔가 있을 수도 있죠.

음모론적인 이야기인데,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기술에 관해

환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많은 기술이 있지만,

시장성이 있는 제품이 나오는 기술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고 봐야죠.

웃기는 것은 그런 기술을 가진 기업을

마치 선도적인 기업인 것처럼

연예인 대하는 것처럼 대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에 불과하긴 하지만요.

진짜 선도적인 기업은

악의 축을 대하는 것처럼 하면서 말입니다.

이것도 웃기는 현상입니다.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4-2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