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심리적 안정화 단계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좀 더 두고 볼 필요가 있죠.
여러분은 광고를 보시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그게 다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광고란 것은 일종의 주장이라고 봅니다.
객관적 사실이라고 포장하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광고주의 주장에 불과하죠.
그걸 얼마나 잘 포장하느냐가
광고의 핵심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중요한 것은 주장이라는 것이죠.
검증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걸 객관적으로 검증할 단체도 없고요.
보통 검증하지도 않죠.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그걸
객관적 사실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런 경우가 많죠.
하긴 요즘에는 그런 추세가
많이 약화되긴 했습니다.
주장이란 이야기는 신뢰하기에
부족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검증된 것이 아니니까요.
사실 블로그 자체도
글쓴이의 주장이죠.
검증된 사실이 아닙니다.
검증은 독자들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죠.
블로그에서도 객관적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지만,
그것도 일종의 포장에 불과하죠.
따라서 광고를 보거나
블로그의 내용을 볼 때에도
독자 스스로 항상 검증해야 합니다.
이런 주장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옳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객관적 사실도 아니고요.
그걸 착각하면 곤란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꼭 그걸 착각하는 이들도
아직도 존재하죠.
주식투자를 성공적으로 하고 싶다면
남에게 선동당해서는 곤란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자신의 피같은 돈을
지킬 수가 없다고 봐야죠.
따라서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선동당하지 않으려고 해야 하죠.
귀가 얇아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만약 자신이 그런 성향이 있다면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봐야죠.
각자 자신의 성향을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성향이라서 쉽게 고쳐지지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