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선물은 약보합이고요.
아직 무너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네요.
덕분에 양매도의 수익은 좋습니다.
위험(?)을 부담하니 수익률도 좋네요.
영국 상황이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문제는 우리 금융기관 등이 영국에서 제법 많은 자금을 융통한 것 같다는 것이죠.
후유증이 있을 것이다라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게다가 5월초에 스트레스 테스트한 결과를 발표한다더군요.
북한과의 상황도 좋지 않고요.
이런 저런 여러 가지 악재가 혼재해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궁금해지네요.
여기에 개인들의 매수도 증가하고 있고요.
세력들은 개인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죠.
운 좋은 개인들이나 과실을 조금 얻어 먹을 수 있을까,
많은 개미들에게 기회를 주지는 않죠.
이런 현상 역시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유동성 장세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유동성 장세라고 할지라도
결국 바보게임의 일환일 뿐입니다.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해서 무작정 주가가 상승하지는 않죠.
바보들이 얼마나 많으냐가 중요한 것이죠.
일반적으로 중상층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주가상승의 폭이 결정되는 것이지
돈만 많다고 해서 주가상승이 크게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잘못되면 세력들끼리 전쟁이 날 수도 있죠.
그리고 당하는 쪽은 박살이 나고요.
세력들이라고 해서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연적으로 시장에 잘 대처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합니다.
시장에 일단 살아 남아야 성공할 수가 있죠.
파생시장은 그런 경향이 더 강하고요.
살아 남으면 언제든지 기회가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익보다는 생존을 우선시 해야 하죠.
생존이 우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