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약보합, 선물은 보합이네요.
지겨운 장의 연속인가요?^^
다음 주에는 뭔가 변화가 나올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양매도의 입장에서는 좋은 장이죠.
덕분에 누적손익이 많이 늘어났네요.
양매도의 입장에서는 다음 주는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변화가 나올 것 같으면 피하는 것이 좋죠.
반대로 양매수의 입장에서는 참가하는 것이 좋겠죠.
돈이 많이 풀려서 유동성 장세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입장에서는 크게 틀린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강화된 상태이므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 돈이 시중에 나오지를 않죠.
이를 두고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초인플레나 하이퍼인플레는 일어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런 현상이 벌어지게 되면,
정말 엄청난 재앙이 나타나겠죠.
전쟁 아니면 답이 없을 정도가 되는 것이죠.
다행히 저런 현상의 발생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후손들에게 짐을 지울 뿐이죠.
아마도 국채를 발행하여 유동성 조절을 할테니까요.
그리고 앞으로 경기가 풀리게 되면,
다소간의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요.
지금은 사실 뭔가 대규모 수요가 발생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사라지기 힘든 상황이죠.
쉽게 보면, 전쟁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것도 소규모적인 국지전이 아니라
다소 대규모적인 전쟁 말입니다.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기 때문이죠.
인구도 많이 늘어난 상태고요.
그러나, 지금은 전쟁이 발생하게 되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후유증을 가져 오죠.
소규모 국지전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래서 전쟁이 일어나기 힘든 상황입니다.
결국 지금의 경제상황은 그리 쉽게 좋아지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당장 뭔가가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의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가 되다보면
뭔가 좋지 않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죠.
이런 현상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뭔가 새로운 수요가 발생해야 합니다.
즉,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새로운 신규 수요가 발생해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다른 행성에 사람이 살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이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냥 공상소설 한 번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