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섭취 줄이는 방법 4가지 알아봅시다.

 

 

 


꼭 필요한 성분임에도 과하면 특히 몸에 해롭다는 소금.
소금에 있는 나트륨은 세포 내외에 있는 삼투압을 유지함으로써

체액과 혈액량을 일정하게 조절해주는 중요한 영양성분이지만

 

과다 섭취하면 수분을 빼앗고 혈액량을 늘려 신부전, 고혈압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

 

국과 찌개, 김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는 하루에 거의 2배가 넘는

나트륨을 섭취한다고 하는데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4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바깥에서 사 먹는 음식과 이미 조리된 레토르트 음식에는 맛을 위해

소금이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죠.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미국에서도 가공식품으로 먹는 1일 소금

섭취량이 전체의 약 75%나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끼라도 직접 음식을 해 먹으면 소금 섭취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채소를 먹을 수 있어

소금 섭취를 크게 줄일 수 있다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에는 대체로 나트륨이 함유량이 적죠.

또 섬유질은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장질환, 당뇨병, 비만 등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답니다. 견과류, 양파, 키위, 사과, 완두콩,

치아시드가 섬유질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이라고요


소금을 줄이는 대신 향신료를 첨가하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답니다 익숙한 향신료인 후추나 마늘 외에도 오레가노,

파슬리, 커민 같이 잘 쓰지 않던 향신료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세요.

 

식당에 갔을 때 소금을 줄이고 그 대신에 향신료를 좀 더
넣어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요 식품성분표를 보고 저탄수화물,

저지방을 내세우며 건강에 좋다는 점을 홍보하는 식품에도

소금함유량은 과다할 수 있답니다

 

전문가들은 소금이 몇 퍼센트 들어 있느냐를 보지 말고,
몇 밀리그램 들어 있느냐를 보라고 권고하는데요.

소금 함유량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건 총 함유량이기 때문.

일반적으로 소금 함유량이 140mg 이하라면 저염식이라 할 수 있다죠.
몇 밀리그램,. 그걸 어찌 물어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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