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걸음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한다는 분 계시는데요.
한동안 호랑이걸음이니 뒷걸음이니 맨발로 걷는 것등 다양한
방법의 걸음들이유행 이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요 뒤 걸음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1분에 120걸음 이상 속보로 30분 이상 걷는 것은 가장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 뒷걸음도 허리 근육이 튼튼해지며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뼈와 관절이 좋아진다고 해요
그렇다고 빨리 걸을 필요는 없으며 보폭에 관계없이 무릎을
쫙 펴고 왼발부터 발 앞부분을 먼저, 뒤꿈치를 나중에 닿게 걷는다고 하죠.
평지에서 매일 1, 2번 20분씩 걸으면 운동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다리 힘이 약해지면 뇌가 노화되는데 중장년은 한쪽 발로 서는
운동을 하면 온몸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는군요.
운동방법은 두 발로 서 있다가 앉은 다음 발꿈치를 땅바닥에
붙인 채 턱이 무릎에 닿을 때까지 쪼그린 다음 두 발로 일어서고
이것에 익숙해지면 한발로 일어섭니다.
그밖에 회의 중 피곤하면 턱을 당기고 머리를 돌려서 목에 나타나는
굵은 근육을 귀에서부터 목 앞까지 네 손가락으로 미끄러지듯
세게 눌러주면 상쾌해지는데뒤통수의 움푹 들어간 곳 양쪽에서부터
귀 뒤 움푹 들어간 곳까지 꾹꾹 눌러줘도 좋다고 하네요
건강한 생활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