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코딩교육 의무화에 앞서 미리 배워보자.
최근 교육부에서 2019년부터 초등학교에 코딩 의무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 밝힘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유아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뜬금 초등코딩교육 의무화를 왜 하는지
꼭 배워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코딩은 사용자가 기계에 프로그램 명령어를 입력하면
기계가 이를 인식해 작동하는 것으로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10년 뒤엔 이와 관련된 전공자들이 대거 필요하게 되지만
현재 관련 전공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국은 물론 일본,
이스라엘, 영국 등 다른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학교 정규 과목으로 코딩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딩은 단 시간에 배울 수 없는 언어라 어릴때 흥미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게 초등코딩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설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봐지네요.
따라서 학생들이라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 시기를 이용해
초등코딩교육을 시작해보자고요.
본격적으로 바로 C언어를 배우자면 흥미를 잃을 수 있으니
재미있게 코드를 짜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일단 스크래치부터 배워보면 초등학생들은
코딩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스크래치는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상상하여 그린 다음, 그림을 움직이는
방법들이 적힌 다양한 블록들을 차곡차곡 쌓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프로그래밍 도구랍니다.
모든에듀 스크래치 강좌는 스크래치 초급 중급으로
각각 20강 12강으로 이루어졌답니다.
Scratch(스크래치) 제대로 하기 - 초급 강좌는 설치부터,
다양한 모양 바꾸기, 자동차 움직이기, 로보트 움직이기, 버튼으로 조종,
여행지 선택, 소리와 함께 점프, 자연스럽게 걷기 .연주하기,
그래픽효과, 퀴즈 맞추기, 춤추는 원숭이, 도형 맞추기, 마우스따라다니기,
드럼연주, 도형변신, 자유롭게 움직이는 쥐, 연필따라그리기,
공부하는 학습지 등 각30분 이내의 강좌로 이루어졌답니다.
Scratch(스크래치) 제대로 하기 - 중급 강좌는 초급보다 좀 더 진화된
게임위주의 12강좌로 이루어져있어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답니다.
모든에듀에서는 초등코딩교육에 적합한 스크래치는 물론 비쥬얼베이직,
C언어, HTML, 더 나아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모바일코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설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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