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멀미 예방 가능한 생강차 효과


점차 일교차가 심해지는 때인데요.

이럴 땐 생강차 한 잔이 좋다고 하네요.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열을 내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성분 때문에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고요


하지만 생강을 많이 먹으면 위액이 과다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생강차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엔 생강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감기 완화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론과 생강오일이 땀을 내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감기초기에 생강차를 마시면 좋다죠.


또한 생강 냄새 성분인 진저롤, 진지베렌 등은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감기의 초기 증상 완화에 좋다고요


또 냉한 체질, 신경통 치료에 도움을 준다죠.


소화력 향상


생강차는 소화에 놀라운 효과를 지닌 고전적인 식품
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주며 소화과정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킨다죠.


헛배 증상 완화


생강은 항염증과 항균성 기능이 있는 허브로,

오래 전부터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약제처럼 사용돼 왔다고 합니다.

 

진지베인이라는 소화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죠.
또한 위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죠.

생강차는 얇게 저민 생강을 냉수에 헹궈 중불에서 달인 후

체에 걸러 꿀이나 설탕으로 단맛을 맞춰 마셔도 좋고 유자처럼

생강을 설탕에 절여 차로 마셔도 좋다네요.


포만감 유지, 통증 완화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 때 생강차를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몇 시간 후에도 공복감은 덜한 반면

 

포만감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죠.
또한 과격한 운동을 한 뒤 생강차를 마시면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해요.
연구에 따르면 매일 3g의 생강을 먹은 여자 운동선수들은

 

먹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 6주 후에 근육통이

훨씬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멀미 예방


차나 기차, 비행기, 특히 배를 탔을 때 메슥거리고 식은땀이 나면서

멀미가 시작되고 구역질, 구토, 현기증으로 이어지곤 하죠.

 

창백해지거나 침이 나오고, 배가 아프거나 두통을 느끼기도 한다죠.
멀미가 나는 이유는 몸이 움직이고 있는지 아닌지 뇌가

 

혼란스러워하기 때문.
귀속 기관과 눈이 보내는 상반되는 신호가 뇌에 혼란을 줘

 

멀미를 일으킨답니다.
이런 멀미를 예방하는데 생강차 한잔이 도움이 된다죠.


연구에 따르면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생강 두 캡슐을 먹은 사람은 
멀미 진정 효과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집에 생강이 있던데 위가 약하니 생강차를 마셔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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