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주변나라의 주가지수를 한 번 보겠습니다.

중국과 일본입니다.

최근 3년간 흐름이고요.

두 이미지를 보면 변화폭의 차이가 있지만

유사한 흐름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가지수는 조금 다르고요.

결과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주식시장은

유사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중국은 워낙 가변적이라

그리고 발전면에서 뒤늦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앞으로 더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봐야죠.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상황상 얼마든지 다른 변화가

있을 수도 있죠.

가장 변동성이 심할 수도 있고요.

발전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반대로 아예 사라질 수도 있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중국 스스로에 필요하다면

다시 입장을 선회할 수 있는 국가가

중국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이야 자신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것 뿐이죠.

그리고 어떤 면에서 본다면

지금의 중국은 허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표면적으로는 공산주의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죠.

어쩌면 중앙이 지방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그렇지 않지만요.

그 내부의 상황을 알 수는 없죠.

하여간 미지의 국가라고 하겠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이제 마지막 발악 중이죠.

일본은 이제 헬리콥터 머니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하나 큰 것이 남았는데요.

그게 정말 마지막이라고 봐야죠.

물론 여건만 된다면

과거에 했던 것을 다시 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 여건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일본의 경우에 국민들의 손실을 기반으로

다시 전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발행한 국채를 전부

소각해 버리는 방법이 있죠.

물론 그 손해는 전부 일본 국민들이

지게 되는 것이고요.

일부 외국인들이 보유한 것은

차환발행하면서 말이죠.

근데 과거의 일본인들과

지금 일본인들이 다른 면도 있어서

그게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일본은 명분만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민들에게 충분히 먹힐 수 있는

그런 명분을 가져야 하지만요.

하여간 일본도 미지의 면이 있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정입니다.

실제와 다를 수도 있죠.

그냥 하나의 소설처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권은 원래 서구권과는

생각과 사상이 다르죠.

명분을 더욱 중요시하는 면도 있고요.

전체주의적인 면도 있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상상 이상의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추정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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