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가지수 흐름입니다.

모습이 유사한 것처럼 보이죠...

네이버와 다음에서

모두 주가지수를 보여주고,

네이버가 5년전까지 볼 수 있는데요.

그래프는 아마도 세로폭의 차이때문인지

다음의 것이 조금 더 잘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고 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두 개 모두 보는 것이 좋죠.

 

보시다시피 2개 모두 지금 고공권입니다.

좀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고요.

확 치고 올라가면 좋은데,

지금 모습을 봐서는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대체로 어느 수준과 시점에서

봉우리를 형성할 것으로 봅니다.

만약 치고 올라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현 수준에서

봉우리를 형성하게 된다면

거의 3봉이라 할 수 있죠.

그렇게 되면 당분간 별로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하여간 당분간의 모습이

중요한 흐름일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음모론적인 시각이긴 하지만,

현재 미국의 대통령 후보를 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건간에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과거 역사의 후버 대통령처럼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시절에는

그 당시 대통령이 누군지도 모르고

참 멍청한 대통령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경제대공황을 맞은 대통령이니까요.

근데 나중에 조금 알게 되면서

그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인간적으로 후버 대통령은

참 괜찮았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가 대통령이 된 시기죠.

음모론적인 시각인데,

그도 일종의 희생양이었습니다.

현재의 대통령 후보를 본다면

사실 그보다는 인간적으로

더 별로하고 할 수 있죠.

하긴 저는 미국인이 아니지만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현 대통령인 오바마도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있었죠.

어쩌면 오바마는 운이 좋은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험한 시기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최악의 시기를 경험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물론 나중에 어떻게 평가될지는 모르죠.

애매한 시기에 위기가 터지면

욕을 들어먹을 수도 있죠.

시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건 일종의 음모론적인 시각입니다.

 

하긴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나라의 현 대통령도

일종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있죠.

아직 임기도 남았고요.

여성을 대통령으로 내세운 것 자체가

이미 일종의 음모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음모론적인 시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요.

 

하여간 최근에 금융시장이 좋은 것은

풍부한 유동성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이 영구히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죠.

결국 언젠가는 문제가 터질 것으로 봅니다.

그 시기를 알 수 없을 뿐이죠.

과연 그 시기가 언제일까요?

그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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