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살 예방 어찌해야 할까.
주름하나 없이 팽팽한 중년의 여성들 요즘 흔히 볼 수 있죠?
물론 의학의 힘으로 인위적일수도 있겠지만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분들이 계시긴 하죠.
이목구비 예쁜 분보다 피부 좋은 분들이 더 부럽게 느껴지는데요.
얼마 전 기사를 보니 피부에 주름이 많은 여성은
뼈 밀도가 약해 골절 위험이 높다고 하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더만
역시 피부도 그런가 봅니다.
우리 몸의 피부와 뼈는 조직 구성을 위해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을
나눠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얼굴 주름과 뼈 밀도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말하려면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폐경 이후 뼈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
여성들을 미리 알아보는 척도로 피부나 얼굴 주름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연구진들은 말한다고 하네요.
하여 미리 주름살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무엇보다 어려서부터 오전11시∼오후2시 강한 자외선을 피하고
땡볕에 나갈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또 각종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
그리고 스트레스를 곧바로 풀고 적당하게 운동하면 몸의 산화가
예방돼 주름살도 확연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탄산음료 과일캔 요구르트 등을 하루
1ℓ 이상 마셔 과당을 과다섭취하면 콜라겐섬유가 파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하여 달짝지근한 음료수는 적당히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어린 딸을 둔 부모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할 사항이 있답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유년기 때 지능이 높을수록
폐경이 늦어지고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계속 분비돼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해요. 따라서 지능계발에도 노력해야 ~^^
여기까지 주름살 예방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전 예방보다는 유지 쪽이 맞겠단 생각이네요.
이미 어리지도 않고 지능이 높지도 않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에
과당 섭취금지. 스트레스를 바로 푸는 방법밖에 없지 싶어요.
에고 스트레스는 또 어찌 푸누....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