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수익률이 1월을 제외한 나머지 월의 수익률보다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로제프와 키니는 1904년부터 1974년까지의
NYSE에 상장된 주식들의 월별수익률을 이용하여 계절성을 검증한 결과,
1월의 월별수익률이 나머지 월의 월별수익률보다 높고,
또한 매년 월별수익률의 평균치보다 훨씬 큼을 발견하였다.

카임은 일별수익률을 이용하여 기업규모효과와 계절성과의 관련을 검증하였는데,
규모효과의 50% 이상이 1월중에 실현되고,
이 중에서 50% 가량이 1월의 첫 5거래일간에 실현됨을 발견하였으며,
전체적으로 규모효과를 고려한 후에도 1월효과가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굴테킨 등은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 17개국을 대상으로
계절성의 존재를 검증하였는데,
대부분의 국가에서 1월효과가 존재함을 발견하였으며,
기업규모와는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우리나라의 여러 연구에서도 1월효과가 존재함을 발견했는데,
1월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연초 4개월동안 지속됨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규모와는 관계없이
모든 규모의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산업별 분포의 차이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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