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P/E 비율(price-earnings ratio)을 가진 주식들이
높은 P/E 비율을 가진 주식들보다 위험을 조정한 후에도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는 현상을 말한다.

바수는 P/E 비율이 낮은 주식들은
CAPM에 의하여 예측되는 수익률보다 더 높은
비정상적 초과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는 1957년부터 1971년까지의  NYSE 에 상장된 주식을
P/E 비율에 따라 매년 5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P/E 비율이 제일 낮은 포트폴리오를 사고,
P/E 비율이 제일 높은 포트폴리오를 공매함으로써
평균적으로 6.75%의 초과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음을 보였다.

라인가눔도 동일한 결과를 주장하였으며,
규모효과는 P/E 비율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결국 P/E 비율은 규모의 대용치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바수는 P/E 비율이 기업규모와 관련이 있는 지를 검증한 결과,
기업규모와 P/E 비율은 서로 관계는 있지만,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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