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금 가격의 흐름을 봤으니.
오늘은 은 가격의 흐름을 볼까요?
은도 금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과 은은 화폐를 대체하는 성격도 있죠.
과거에 금본위제와 금은본위제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은이 화폐역할을 했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금본위제나 금은본위제가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신용화폐가 어떤 이유로 인하여
몰락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다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죠.
그러나, 아무래도 금은 귀하기 때문에
실제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은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퇴장의 위험이 있고요.
하긴 국제거래를 생각해보면
이것도 말이 쉽지
완전한 금본위제나 금은본위제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태환이 가능한 정도로
새로운 화폐가 나올 가능성이 있죠.
그렇게 화폐개혁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혹은 전자화폐가 나올 수도 있죠.
물론 이것도 태환이 가능하도록 말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시중에 있는
전자화폐가 대체할 가능성은 낮고요.
그건 실질가치가 없죠.
태환을 해 줄 가능성도 낮고요.
아마도 새로운 것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하여간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태환인데요.
그런 면에서 금과 은의 가치가
지금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태환이 가능해야 하니까요.
그만큼 물량을 보유해야 하죠.
이걸 퇴보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요.
신용화폐가 신용을 잃게 되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봐야죠.
물론 제가 생각하는 그런 상황이
온다는 보장은 하지 못합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하여간 언젠가 화폐개혁을 하게 될 것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추가적으로
신용화폐가 현재의 상황을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긴 어디까지나 예상에 불과하지만요.
그럴 가능성도 있다는 정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돈(신용화폐)이
점점 신용을 잃고 있다는 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