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네요.
7월은 보통 실적장세가
나오는 달인데요.
크게 별다를 것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브렉시트가 있었지만,
이게 경제에 큰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시기적으로 6월말이기도 했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는데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별다른 것이 없다는 것이죠.
브렉시트가 워낙 큰 심리적 재료라
그동안 실적이 뒷전이었는데요.
아마도 이번 달은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실적이 단기 재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대충 중순 이후가 되면
실적이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잠정치는 더 빨리 나오겠죠.
삼성전자는 7일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달에는 미국에서
각 정당의 정당대회가 있습니다.
그 대회에서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죠.
사실 이미 후보들이 결정된 셈인데요.
알려진 사실이긴 한데,
이게 의외의 영향을 줄 수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군지 알려져 있지만,
지지도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지금은 클린턴이 앞선 것으로 나오는데,
이 지지도의 향방에 따라서
시장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봐야죠.
특히 트럼프가 선전하는 경우에
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봅니다.
별 것이 아닐 수도 있는데요.
하여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로보어드바이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5 -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
로보어드바이저인
드라코랩스 슈팅스타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8 - 로보어드바이저 드라코랩스 슈팅스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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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