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의 두바이유 가격흐름입니다.

석유가격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두바이유의 가격이죠.

1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다가

2014년말부터 하락하여

2015년말까지 크게 하락했습니다.

최저가격이 그래프에 나오죠.

최근에 40달러대까지 올랐고요.

 

이렇게 상승한 것은

이미 밝힌 바가 있습니다만,

그동안 가격조정을 보인 것도 있고,

그러면서 재고조정이 있었고,

이외에 다양한 요인이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경제가 좋아져서 오른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가격조정이 컸고,

그러면서 상당한 손실을 본

주체가 있다는 점입니다.

석유와 관련된 파생금융 상품을

취급하는 것은 주로 기관이므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손실을 본 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죠.

 

 

 

 

 

그리고 금의 최근 5년간 모습입니다.

석유에 비해서는 덜 하락한 셈이지만,

그리고 그 기간이 다소 다른 편이지만,

금도 제법 조정을 거쳤죠.

물론 이건 그 이전의 금가격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요.

그리고 최근 조금 올랐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흐름이 유사하죠.

시기가 조금 다를 뿐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조정에 따른

기관의 손실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익을 본 기관도 있을 것이고요.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죠.

 

대표적으로 최근 이슈가 되는

두 가지 상품가격을 봤는데요.

이외에도 다른 상품들의 경우에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기가 다소 다를 뿐이죠.

 

결과적으로 본다면

어느 기관인지 드러나지 않았을 뿐,

엄청난 손실을 본 기관들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석유개발공사인가요?

하여간 공기업 하나도

엄청난 손실을 봤죠.

그런 기관이 아니더라도

상당한 손실을 본 기관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이런 손실들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드러날 것으로 봅니다.

물론 반대로 이익을 본 기관들도 있을 것이고요.

이익을 본 것은 대체적으로

드러나는 편이죠.

어떤 식으로건 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른 곳에서는 이익을 보고,

다른 곳에서는 손실을 봐서

평균적으로 큰 손해를 보지 않는 경우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당한 손실을 숨겨둔 경우가

제법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재무제표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나중에 시간이 답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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