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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
주식투자가 어렵긴 어렵습니다.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런 변수들을 모두 감안한다는 것이
사실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봐야죠.
그리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죠.
경제흐름도 파악해야 하고요.
정말 제대로 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상당한 노력과 운이 있어야 하죠.
그래서 일반투자자들은
항상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아주 쉬운 성공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쉽게 생각해서 쉬운 방법이죠.
사실 그렇게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제대로 하려면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죠.
다만, 다른 부분은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되는 것이라 따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죠.
장기투자가 좋다는 것은
주식투자를 해 본 사람은 다 아실 것입니다.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일반투자자의 경우에는 장기투자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사람들이 그걸 못 견뎌한다고 할까요?
기다리지를 못합니다.
그냥 매수하고는 잊어버리면 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죠.
그게 문제인 것입니다.
주식투자의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장기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한 번 매수하고는 끝까지 기다리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반백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제가 경험한 큰 상승만 하더라도
80년 중후반의 상승,
90년대 초반의 상승,
IMF 이후의 큰 상승,
2천년대의 상승,
금융위기 이후의 상승
이렇게 5번이나 됩니다.
기간은 한 30년 정도 되네요.
즉, 30여년동안 큰 상승만 5번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다를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기회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장기투자가 딱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죠.
가급적이면 바닥권에서 매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하죠.
기회를 말입니다.
저런 기회가 생기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급격한 조정이 있었습니다.
큰 하락이 있었다는 의미죠.
그런 시기에는 투자를 안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낭패를 보는 이유 중의 하나가
기다리지를 못하기 때문인데요.
투자자들은 항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죠.
심지어 큰 하락시기에도 말입니다.
그래서 낭패를 보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현금만 보유하고
기다려야 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그런 시기파악을 잘 해야 하죠.
또 하나 주의할 점은
망하지 않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망할 기업에 투자를 해서는
결국 낭패를 볼 따름이죠.
보통 보면 작전주들의 경우에
재무구조가 좋지 않은 기업이 많은데요.
사람들은 그걸 알면서도 투자합니다.
그리고는 낭패를 보는 것이죠.
2가지를 합하면
재무구조가 좋은 기업의 주식을
바닥권에서 매수해서
장기 보유하는 것이
일반투자자가 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가장 쉬운 성공방법입니다.
여기서 재무구조가 우량한 기업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해야하고요.
바닥권에 대한 인식도
가능하다면 도움을 받는 것이 좋죠.
일반투자자들이 그걸 알기는 힘든 경우가 많으니까요.
능력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요.
자신의 능력이 안되면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그걸 판단할 정도로 능력이 있으면 더 좋고요.
오늘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은 상승구간의 이야기고요.
보합구간은 사실 장기투자 대상이 아니죠.
기다리기에 피곤한 시절인데요.
이런 시절에는 그에 맞는 투자기법이 있습니다.
주로 기술적분석을 많이 활용하죠.
이런 경우에 로보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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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