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야구 대진표와 선발투수
그리고 카스포인트 라이벌매치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부터 경기가 있네요.
한화가 최근 분발하고 있습니다.
3연승이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상황이 더 재미있게 변했습니다.
한화가 좀 더 분발을 해야 하는데요.
상대가 삼성이네요.
라이벌매치는 삼성의 배영섭과
한화의 하주석인데요.
이건 오늘 운이라고 하겠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라이벌매치가 2명으로 되어 있고요.
금요일에는 3명이 대상이 됩니다.
어제는 실패했네요.
생각보다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금요일에는 확률이 줄어들기에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고 할 수 있죠.
카스포인트가 작년과 달라서인지
올해는 사실 큰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보통 그날의 결과 정도만
알아보는 편인데요.
그것도 금방 잊어버리죠.
작년에는 카스포인트가 중요했기 때문에
그리고 쿠폰을 잘 활용해야 했기 때문에
팀이나 선수들을 분석(?)해야 했지만
올해는 그런 것이 없죠.
그래서인지 흥미가 팍 줄었습니다.
좋은 타자들이 빠져 나간 것도
한 몫을 하고 있고요.
지금까지의 전적을 봐서는
두산이 상당히 유리할 것 같습니다.
큰 변수가 없다면
두산이 우승할 가능성이
일단 높아 보이네요.
다른 팀들이 얼마나 선전하느냐도 중요하고요.
장기레이스라 변수가 있기 때문에
장담하기는 어렵지만요.
두산 이외에는 상대적으로 전력이 강해진
NC가 호적수라고 할 수 있고요.
전력은 대충 평준화된 것 같고요.
대충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