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야구 선발투수와 대진표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긴 날씨가 잔뜩 흐리네요.
비소식이 내일 아침까지 있는데요.
오늘 과연 경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경기가 오후 5시에 있던데 말이죠.
그 시간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것도 전국적으로 말입니다.
한화가 영 상황이 안 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말들이 많더군요.
하여간 한화를 제외하고는
전력이 거의 평준화시준으로 보입니다.
kt가 이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 같네요.
반대로 한화가 이제 동네북 신세네요.
그리고 삼성이 전력이 좀 약화된 면이 있고요.
근데 카스포인트의 제도가 바뀌면서
프로야구 재미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반감이 아니라
확연하게 재미가 없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프로야구를
거의 보지 않는 편입니다.
결과만 보고 있는 상황이죠.
영 재미가 없네요.
카스포인트는 그나마 있던
회원들이 많이 떨어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연히 프로듀스101인가?
하는 프로그램의 픽미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요.
그게 중독성이 있더군요,
그동안 제법 들었더니
이젠 좀 지겹기도 하네요.
근데 선발된 아이들이 좀 불쌍하더군요.
이게 프로젝트 그룹이라 할 수 있는데요.
결국 별 반응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어서 말이죠.
나중에 아이돌로 나올 이들도 있을 것이고,
더 이상 볼 수 없는 아이들도 있겠죠.
그게 일종의 운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실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모르겠네요.
아이돌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인기를 얻지 못하게 되면
결국 사라지는 것은 마찬가지겠죠.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년에 데뷔하는 애들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중에서 살아남는 그룹은
소수에 불과하고 말이죠.
그런 면에서 보면
EXID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겠죠.
이전에 우연히 방송에서 본 그룹이 생각나네요.
그룹이름도 생각나지 않는데,
그런 그룹이 보통일 것 같네요.
그러고보면 모든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경쟁도 치열하고 말이죠.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