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타나기 쉬운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

 

 

 

 


황사가 물러난듯해 간만에 산책을 좀 했는데 말이죠..
꽃봉오리가 눈에 띄게 보이는 것이 벌써

꽃가루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몇주뒤면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될텐데

정말 꽃가루와 만날 기회는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아직은 3월 중순이지만 곧 4월이 되겠죠. 4월은 심한 일교차 때문에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고 하는데요.

 

꽃가루뿐 아니라 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털도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에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봄철 나타나기 쉬운 알레르기 3인방의 증상과 예방법!
미리미리 알아보고 대책마련을 해봅시다.


비염


꽃가루와 집 먼지진드기가 주범. 재채기가 나오고

맑은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힌다.


집안을 자주 청소해 먼지를 없애주는 것이 좋다.

꽃놀이 등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돌아와서는 생리식염수를 코 점막에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


결막염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 걸리기 쉬우므로 이럴 땐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보호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집에 돌아와서는 미지근한 물로 눈과 콧속을 깨끗이 씻는다.
함부로 안약을 쓰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눈이 가렵고 눈 안에 무언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들 눈에 굵은 눈곱이 끼면 증세를 의심할 만 하다.
심하면 눈이 퉁퉁 붓고, 끈끈한 분비물이 나온다.


천식
겨우내 집안에 쌓인 애완동물의 털, 집먼지진드기,

바퀴벌레 배설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3~6세 어린이에서 자주 나타난다.
공기의 통로인 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숨소리가 거칠고

 

심한 경우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난다.

가래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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