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필수 품목

모자 신발 건강한 착용법은?

 

 


이제 입춘도 지나가고 추위는 다 지나갔겠거니 했는데

 이번 주가 고비인 듯 보이네요
정말 설 연휴가 끝나면 따땃한 봄날만 왔으면 좋겠네요 ^^


그동안 춥다고 몸을 웅크리고 다녔더니 어깨며 목이며 정말 뻐근하던데요
춥다고 옷을 여러 벌 껴입으면 불편하고

또 가볍게 입자니 웅크리게 되고 ^^;;


이젠 한파는 없을꺼라 하던데 올해는 지나갔으니 다가오는 겨울엔
건강한 겨울철 복장으로 뒷 목잡는 일이 없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ㅋ
겨울철에 많이 찾는 모자, 신발 등의 건강한 착용법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모자


강추위가 엄습할 때 머리는 체온 손실이 심한 부위라죠
모자를 써 체온 손실을 덜어주면 중풍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늘 피로하고 뒷목이 뻐근한 사람일수록 겨울철 모자 착용은 필수.

 다만, 노인은 청력이 약하기 때문에 귀를 덮는 모자를 쓸 경우

주변을 자주 살펴봐야한답니다

 



춥다고 해서 과도하게 꽉 조이는 팬티스타킹이나 쫄바지를 입으면
남성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사타구니 등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피해야하겠습니다.


또 어린이들은 너무 두껍고 무거운 옷을 입으면

땀이 많이 나 탈수증이 올 수 있으므로

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만 입히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실내외 온도차로 땀에 젖은 옷을 계속 입고 다니면

체온이 떨어져 쓰러지는 저체온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노약자가 팔을 흔들기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두꺼운 외투를 입고 외출하면 넘어질 때 뼈를 부러뜨릴 위험이 높아

낙상에 대비해 바지는 누비옷 등 푹신한 것을
입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혈압이 높다고 여겨지면 오전 5∼10시를 조심해야하는데

 이 시간대에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많으므로


외출을 삼가고 꼭 나가야 할 경우

겉옷 안에 따뜻한 내의를 입어야한답니다


또한 공기가 차고 건조한 겨울엔

건조성피부염, 주부습진, 아토피피부병 등에 주의.


그리고 이 같은 피부 질환 환자는 까칠까칠한 옷보다는

순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피부에 좋고 특히 비염 환자는

 털이 많이 날리는 앙고라 소재의 옷은 피해야한답니다.

 

 


신발과 양말


노약자는 신발이 헐거우면 발목을 삐거나 뼈가 부러질 위험이 크다죠.
앵클부츠와 같이 발목을 덮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고. 특히 당뇨병 환자는
동상이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족부괴사를 예방하기 위해 신발은 두 켤레를 준비해 번갈아 신고
면 소재의 두꺼운 양말을 습기가 찰 때마다 갈아 신어야 합니다.

 

 


넥타이와 허리띠


겨울철에는 넥타이와 허리띠를 여유 있게 매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넥타이를 너무 꽉 매면 경동맥이 압박돼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손가락 한 개 정도는 들어갈 정도로 매고

와이셔츠 맨 윗 단추는 풀어 놓는 것이 좋다고요.


또 허리띠를 너무 조이면 배의 압력이 높아져 혈압이 올라가고
천식, 폐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답니다.


겨울철에는 항상 여벌로 양말을 들고 다녀야할 것 같군요 ^^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4-2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