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과잉섭취 징후

 

 


최근 건강이슈는 아마 당분이 지방보다 더 해롭다는 것일텐데요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26%,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은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죠.


특히,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저지방 요구르트,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는 만큼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지만 당분을 섭취하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에 당분을 과잉 섭취함으로써

단맛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게 된다고 하네요.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을 비롯해, 비만, 간부전, 췌장암,

콩팥질환, 고혈압, 인지력 감퇴 등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당분섭취를 줄여줘야 할 것 같네요.


당분 과잉 섭취 때 나타나는 다음과 같은 징후가 있으니
만일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당분 섭취를 줄여야 하겠습니다.

 


너무 피곤하다


자꾸 피곤함을 느껴 기운을 차리려고 또 단것을 찾게 된다면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하게 되죠
피곤할 때마다 더 단것을 찾는 습관을 끊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신체가 며칠 만에 스스로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되고

몸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요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설탕은 피부에 재앙을 일으킨답니다 여드름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등전반적인 피부 불균형을 초래한다죠

 

우리의 피부는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거울과 같아 당분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게 된답니다.


피부에 문제가 많다면

 먼저 당분 섭취량을 점검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우울하거나 불안하다


당분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기분장애의 가장 큰 원인제공자라죠 
당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우울증이 생긴다는 이유로

슈거 블루스라는 말이 있는데요.


당분이 든 식품을 먹기 전까지 감정의 심한 기복 상태를 겪는다죠.
우울증과 불안증 외에 머리가 흐릿해지고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할 수도 있고요


이런 상태라면 설탕을 끊어보세.

 이렇게 하면 기분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과체중이다


몸의 지방을 만드는 주범은 다름 아닌 당분이라고 합니다.
당분과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은 살을 찌운답니다


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먹는 것보다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게 우선.

 

 


감기에 자주 걸린다


당분은 면역체계를 억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만성 질환을 방어하는 신체의 능력을 손상시킨답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일반 감기에도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을 자주 복용한다면 단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네요

 


요즘 피부에 문제가 생겼는데

 혹 당분 때문인지 의심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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